Life/Photography 2012. 7. 20. 01:30
Milestone in Engelburg, Switzland
오늘 배를 두르고 있는 튜브의 공기를 좀 빼도려고 발차기를 하다가, 문득 내가 처음 누군가를 가르쳐본게 초등학교 때 합기도 도장을 다닐 때였던게 기억났다. 지금 생각하면 누굴 가르친다는게 엄청 웃긴데 말이다.
그래도 한순간이나마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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